독일정부, 소액대출에 1600억 쓴다 소식 2010.02.04 조회수 3,531 독일 정부가 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소위 ‘마이크로 크레디트 (소액대출)’ 프로그램에 1억 유로(한화 약 1,640억원)를 조달해 지원키로 한 것이다. 지난 1월 27일 독일 연방노동사회부는 ‘폰 더 로이언 장관, 소기업을 위한 보호우산 만들다’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폰 더 로이언은 기민당 소속의 여성정치가로 현재 흑황연정 정부에서 연방노동사회부(BMAS) 장관직을 맡고 있다. 1억 유로 가운데 60%는 유럽연합이 운영하는 ‘유럽사회기금’으로부터, 나머지 40%는 연방노동사회부의 자체 예산에서 충당된다. 연방경제기술부(BMWT)도 뒤이어 약 150만 유로 정도를 출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재원을 통한 지원의 초점은 소기업ㆍ극소기업 및 혁신적인소액 창업자들이다. 각료회의에 참석한 폰 더 로이언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소액의 대부를 제공해 # GLSBANK,대안경제,마이크로크레디트,미소금융,사회적은행,소액대출,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