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막걸리

나의 막걸리 숙취 특효약

현재 행복설계아카데미 14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카페를 통해 교육 후기와 소소한 생활속 이야기, 좋은 글 등을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카페에 올라온 글 중 14기 박종수 선생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우리 또래의 사람들은 대개 막걸리와 관련된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막걸리를 사오는 심부름 도중에 막걸리 주전자에 입을 대고 찔끔 찔끔 마시다가 취해버려서 온갖 우스운 얘기거리를 만들거나, 마셔서 양이 줄어든 주전자에 물을 섞어 갖다바치다가 들켜 꿀밤을 맞던 기억같은 것 말이지요. 근래 막걸리 유행이 일어 막걸리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 일본에도 상륙하여 일본 사람들도 막걸리를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를 마시는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도 막걸리를 파는 집이 아주 많이 생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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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왕주조, 막걸리 시장에서 되살아난 비결

사회혁신기업에 도전하는 쿨한 대학생들의 모임 ‘희망별동대‘가 이 시대 진정한 블루오션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난 4월 1박2일의 여정으로 농촌과 마을공동체, 소기업을 직접 발로 뛰며 돌아보고 체험하고 돌아왔는데요, 이들의 생생한 탐방기를 3회에 걸쳐 소개해드립니다. 첫 방문지는 충북진천에 위치한 희망소기업 <세왕주조> 입니다. 이런 블루오션 “희망제작소가 생각하는 블루오션은 농촌, 지역공동체, 그리고 소기업입니다. 세왕주조 송향주 이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기업이 공룡처럼 좌지우지 하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경제와 사회라고 생각해요. 세왕주조같은 희망소기업들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되면 우리나라가 더욱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 이재흥 연구원의 이야기에 희망별동대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세왕주조의 81년 역사와 기업철학을 전해 들은 후였기 때문입니다. 소위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라는 요즘.  “과연 소기업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들은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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