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민관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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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협치의 시작, 작은 공동체부터 – 내 가슴을 뛰게 한 협치의 경험
2016년, 서울시는 ‘지역사회혁신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자치구 단위의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협치(거버넌스)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사업을 기획·실행·평가하고 환류(還流)시키는 체계이다. 행정의 일방적 통치 방식에 익숙한 한국에서 협치의 전 과정을 온전하게 경험해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정치권에서는 협치라는 말이 난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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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민관협치? 행정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요즘 핫한 민관협치, 그런데.. “주민토론회는 왜 평일 낮에만 열리지?” “어린이나 청소년 의견은 안 들어?” “주민 발의 주민투표는 0건…” 뭔가 부족하다! 협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이 시민에게 말을 거는 방식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그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 ■ ‘제29호 희망이슈 – 협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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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공무원 협치 챔피언 교육] 만남, 기록, 공유 – 협치를 위한 세 가지 키워드
봄기운 가득한 4월의 어느 날, 서울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대문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협치 챔피언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교육의 대상자일 뿐만 아니라, 협치의 파트너이자 민과 관의 협력을 이끌어온 챔피언을 만나는 시간이었는데요. 교육 현장의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 희망제작소는 서대문구의 협치 현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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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협치회의 분과위원 50인 원탁토론] 둥글게 모여앉아 서대문의 협치를 말하다
2017년 5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대문 협치회의 분과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50인 원탁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서대문 협치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는데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원탁회의 시작에 앞서 진행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거북이는 땅에서 느리지만, 물속에선 의외로 빠르게 헤엄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