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에서 주관하는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현재 내가 위치한 삶의 좌표와 방향을 찾고, 새로운 시선으로 미래를 상상해 보는 는 강의실 안에서만 진행되는 교육이 아닙니다. 색다르게 보기는 ‘현장’에서 울림이 더 큰 법이지요. 착한 소비가 이뤄지는 에코파티메아리와 아름다운가게, 새로운 발상으로 활력을 되찾은 통인시장, 주민이 주인이 된 웃대마을, 예술과 공장이 공존하는 문래창작촌은 재미난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이번 6기 수강생들은 문래창작촌, 세대공감을 이루는 혁신적인 곳 믹싱제너레이션, 행복한 사진사가 있는 바라봄 사진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반찬을 고르는 재미와,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통인시장 도시락카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웃대마을로 향했습니다. 웃대마을은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서쪽 사이,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를 뜻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직장인 여러분, 퇴근 후 뭐 하세요? ‘칼퇴는 없다, 야근만 있을 뿐!’, ‘직장 동료들과 치맥 한 잔’, ‘때때로 애인과 영화 한 편’, ‘잠이 최고 무조건 집으로!’, ‘올해는 운동이라도 좀 해볼까? 고민만 1년째’…… 다른 것 같지만 어찌 보면 비슷한 퇴근 후 직장인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퇴근은 가랏~ 퇴근 후 Let’s!를 외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나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 모인다는 는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에서 30대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미래상상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5기까지 진행되었고, 약 200여 명의 직장인들이 함께했습니다. 교육은 변화의 첫 발걸음이며,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통하는 장입니다. 그 장에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