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사다리 포럼

[카드뉴스] 비정규직, 근로빈곤 해법을 위한 ‘사다리포럼’

한국 노동사회연구소의 2013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평균 월급은 118만 8천 원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용역과 계약직 등 불안정한 고용상태이기 때문에 해가 바뀔 때마다 고용을 걱정해야 합니다. 세 명 중 두 명은 주된 생계 책임자이며, 부양가족이   ■ 문의 : 임주환(연구조정실 연구위원 / eyelid@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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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만 8천 원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2013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대학 청소 노동자들의 평균 월급은 118만 8천 원이라고 합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용역과 계약직 등 불안정한 고용상태라, 해가 바뀔 때마다 고용을 걱정해야 합니다. 특히 대학의 경우 거의 100% 그렇습니다. 세 명 중 두 명은 주된 생계 책임자이며 부양가족이 있다고 말합니다. 월급이 낮고 불안하고 작업환경은 열악하지만 부양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분들입니다. 희망제작소에서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사다리 포럼’을 준비하면서 확인한 사실입니다. 한국에는 이런 청소 노동자가 6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됩니다.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늘 나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자체를 철폐하라’고 외치는 노동계와 ‘비용절감으로 경영효율성 증대’를 외치는 재계 사이의 간극은 좁아지지 않습니다. 대안을 마련하기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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