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바다 수도, 건강의 섬 완도 목민관클럽 2016.11.19 조회수 474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연 2회 정기간행물 목민광장을 발행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265개의 크고 작은 섬이 모인 도서군 완도, 바다를 빼놓고 완도를 말하기는 어렵다. 10년 넘게 국립수산진흥원에서 근무하고 수산과학으로 석·박사를 이수한 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의 군정을 맡게 된 데에는 이런 배경이 숨겨져 있지 않았을까. 민선 6기 희망 완도를 가꾸고 있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만났다. ● 일시: 2016년 3월 11일(금요일) 오후 3시 ● 장소: 완도군수실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이): 완도군의 민선 6기 핵심전략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신우철 완도군수(이하 신): # 기후변화,목민관클럽,수산업,신우철,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