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함평을 꿈꾸다 목민관클럽 2015.02.03 조회수 1,232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 목민관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연 2회 정기간행물 목민광장을 발행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함평 군정을 책임지고 있는 안병호 군수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호남가(湖南歌)의 첫머리를 차지하는 함평에서…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이하 윤) : 함평군에 대해서 간단하게 자랑 겸 소개를 해주세요. 안병호 함평군수(이하 안) : 조선조 태종(1409) 때 함풍현과 모평현을 합치면서 탄생했으니까, 함평의 역사는 벌써 605년이나 됐습니다. 그렇게 역사가 깊은 만큼 자랑할 거리도 넘쳐납니다. 먼저 함평은 호남가(湖南歌)의 첫머리가 # 목민관클럽,안병호,지방자치,풀뿌리,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