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일본 시민사회

일본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희망제작소

지난 10월15일 일본 중앙대학교 학생 25명이 한국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를 둘러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연구소로 희망제작소를 찾아 주셨는데요. 방문 후, 일본에 잘 도착하셨다는 소식과 함께 희망제작소 방문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일본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희망제작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분들께 희망제작소 연구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0월15일 희망제작소를 방문했던 일본 중앙대학교 메타카 모토코(目加田?子) 세미나 팀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팀의 방문을 환영해 주시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분들의 정중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희망제작소가 시민의 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시민이 스스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 또 한국 사회에 퍼져 있는 ‘시민사회=negative(부정적, 비판적)’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

“우리를 잊지 마세요”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시마무라 나오코 일본 희망제작소 이사의 글을 소개합니다. 일본통신(9) “우리를 잊지 마세요” 작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미야기현(宮城?) 최북단에 위치한 인구 7만 명의 항구도시 게센누마시(?仙沼市)는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었다. 지진과 쓰나미, 화재로 이어지는 재해로 1,3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었고 산업시설 80%가 무너졌다. 지난 5월, 재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게센누마시를  방문했다. 지난 방문에 이어 5개월 만의 방문이다. 주민들은 재해 복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을 빼면 마을의 모습은 5개월 전에 비해 별로 변함이 없다. 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