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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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행복한아파트공동체만들기
2015년 행복한 아파트공동체만들기 사업은 ‘아파트작은도서관을 위한 상을 찾자’, ‘아파트라는 공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이 공간이 지닌 특성에 맞게 주민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를 미션으로 시작했습니다. 구로구 천왕동과 은평구 뉴타운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작아도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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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애물단지 폐가를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안신숙의 일본통신 37 애물단지 폐가를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쿄 만을 둘러싸고 있는 지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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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파트에서 불어오는 공공의 바람
지난 수십년 동안의 도시개발 과정에서, 한국 도시의 주요 주거형태는 저층 주책에서 고층 아파트로 빠르게 바뀌었다. 아파트는 중산층이 주로 사는 집으로 인식되면서,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됐다. 게다가 재산증식 수단으로까지 인식된다. 주택에서 아파트로의 빠른 이동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규제인가, 이웃과 소통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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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에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구파발10단지 작은 도서관 ‘책뜰에’는 엄마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먼저 팔을 걷어붙인 엄마 자원봉사자들의 열의는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로 확장되었고 그 과정에 ‘작은 도서관 공동체 학교’가 있습니다. 구파발10단지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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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다 해도 괜찮은 도서관
지난 10월 28일. 울긋불긋하게 가로수가 물들어가는 가을날에 상일동 시장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함께 크는 우리’ 작은 도서관을 찾았다. ‘함께 크는 우리’는 작은 도서관의 조상격으로 20년이 넘은 곳이었다. 도서관을 찾아가는 시장길 양옆으로는 노점상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었다. 서울인데도 서울 같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