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열차 제주편] 생각을 바꾸면… 후기 2011.06.07 조회수 2,522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 [제주] 6월 1일 장애인 근로사업장 에코소랑에코소랑은 14명의 근로 장애인과 3명의 사회복지사가 함께 화장지를 만들며 신규사업 지원을 통해 수익창출을 고민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이곳은 장애인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 사회의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었다. 희망열차 일행이 에코소랑을 찾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생활용품도 블루오션과 접목해 달라질 수 있다며 발상의 전환을 제안했다. 에코소랑의 경우 종이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사실 이는 레드오션이다. 종이 산업 역시 대기업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여기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경쟁해 살아남기 힘들다. 그러나 우리가 꾀하고자 하는 블루오션 전략은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조차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 한국에는 # 블루오션,사회적기업,제주도,제주시,중간지원조직,희망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