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중남미문화원

[4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꽃의 도시 고양시의 재발견

지난 4월27일. HMC, 1004클럽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중남미문화원에서 시작됐다. 중남미문화원은 30여 년간 중남미 지역의 외교관을 지낸 이복형 전 대사와 그의 부인인 홍갑표 이사장이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만들었다. 인자한 미소로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들을 맞이한 이복형 전 대사는 “현재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한 중남미가 우리의 교역, 투자 협력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서 “정치, 경제, 과학 등 다방면의 협력은 이들의 문화를 제대로 알고 우리의 문화를 전달할 때 우호적 관계가 지속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홍갑표 이사장도 “남편과 함께 멕시코, 중미, 카리브와 남미 네 나라 공관장시절 때부터 언젠가 꼭 문화원과 박물관을 설립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다”면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니 더욱 신이 난다며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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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04클럽·HMC 모임 / 안내] 꽃의 도시 고양시의 재발견

매년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면 봄향기가 천지에 가득 찹니다. 고양은 이색적인 중남미문화원과 도시농업현장이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이번 달은 친환경 초록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고양시를 탐방합니다. 화창한 봄날 이렇게 좋은 날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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