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지진 피해지역에서 축제를 벌였나 소식 2012.01.13 조회수 5,531 일본 희망제작소 안신숙 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이번에는 동북지방 케센누마에서 지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NPO법인 미야자키문화본포(宮崎文化本?) 이시다 타쯔야(石田達也) 대표의 글을 소개합니다. 일본의 시민과 NPO 관계자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재해를 바라보고 있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그 일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일본통신 (5) 그들은 왜 지진 피해지역에서 축제를 벌였나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북지방에서 뭔가 큰 지진이 일어난 것 같다는 소식을, 열도 남단에 있는 미야자키 시내 사무실 한 켠에서 인터넷 뉴스를 통해 처음 접했다. # NPO,미야자키,일본NGO,일본NPO,일본대지진,일본통신,지진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