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지혜로운학교

지혜로운학교에서 온 편지

<지혜로운학교 –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의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문을 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13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지혜로운학교>와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8회에 걸친 이야기를 마무리 하는 순서로 <지혜로운학교>의 운영위원 김정은 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소개합니다. 왠지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도 걸맞는 편지입니다. 연재는 끝났지만 <지혜로운학교>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느새 흰머리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럭저럭 주어진 삶의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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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그리고 서울에서

<지혜로운학교 –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문을 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지난 4월, 수원시평생학습관 2013 심포지엄 ‘시민이 만드는 일상의 학습, 교육의 경계를 허물다’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의 한 사례로 <지혜로운학교>에 대해 발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원고를 쓰면서 <지혜로운학교>의 시작과 진행에 대하여 다시 살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살다 보면 항상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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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사가 될 수 있을까?’

<지혜로운학교 –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지혜로운학교에서 책 읽기 수업을 시작할 때가 꼭 그랬다. ‘어른들의 독서 모임’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은 몰랐다.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다 희망제작소 간판을 보았다. 내 희망도 저곳을 통하면 제작될까? 홈페이지를 방문했더니 지혜로운학교 강사모집 공고가 떴다. 그렇게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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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부를 하고 싶으세요?

<지혜로운학교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나는 서울을 떠나 지방에 살다가 30년 만에 다시 서울로 입성했다. 지방에 있을 때도 간혹? 볼일을 보러 서울을 오갔지만, 생활터전을 서울로 옮긴다는 것은 좀 다른 느낌이었다. 서울은 지방에 비해 다양한 문화가 있지만 대개 젊은이들의 문화이고, 노인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은 부족했다. 우리 집에서 노인복지관은 너무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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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젊은이가 함께 배우는 학교

<지혜로운학교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나는 늙지 않는 학생이다 참 이상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시간이 없어서 퇴직하면 해야지 했던 것들이 그리도 많았는데, 막상 다니던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시간이 무진장 많아지니까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것들이 다 시들해지고 마냥 허전하기만 했다. 그래서 난 소속감이 사라져 그런 것 같아 소속을 찾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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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학교’에 반하다

<지혜로운학교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몇 년 전, 희망제작소에서 대학생들이 영국의 U3A를 방문하고 온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 발표가 끝나고 제가 참여하고 있는 행설아회(행복설계아카데미 동문회)에서 가칭 ‘행설아 학교’를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자체나 복지관에서도 U3A와 비슷한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시행하고 있었고, 한국인들의 모임 문화를 생각했을 때, 과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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