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테이블과 함께하는 소셜다이닝이 열립니다! 지난 7월 18일 시민 300인이 함께한 노란테이블이 진행된 이후 많은 분들께서 개인적으로 혹은 소속된 단체의 구성원들과 함께 노란테이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보답하고자 희망제작소는 지난 달부터 노란테이블을 진행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토론진행자 교육’을 개설해 많은 분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열리고 있는 노란테이블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희망제작소도 작지만 지속적인 모임을 열고자 합니다. 노란테이블 소셜다이닝은 낯선 사람 8명이 모여 맛있는 밥을 함께 먹고 노란테이블 토론툴킷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안전과 안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은 모임입니다. 밥 먹으며 이야기하다 체하지 않도록 너무 무겁지 않게, 그러나 너무 가볍지도 않게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이 모임은

지난 7월 18일 수운회관에서 진행된 300인의 노란테이블 이후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행사 당일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께 노란테이블 토론툴킷을 선물로 드렸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집에서, 토론툴킷을 이용한 작은 노란테이블을 열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려주셨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희망제작소를 통해 노란테이블 토론툴킷을 구입하셔서 친구, 가족, 회사 동료들과 노란테이블을 열었다는 소식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온라인 모임 중계 플랫폼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시청광장에서 노란테이블을 진행한 박혜민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시청광장에 노란테이블보를 펼치다 시청광장에 호기롭게 노란테이블보를 깔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참가자가 아무도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됐다. 두근두근 기대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을 기다렸고 다행히도 6명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