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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삼백리길 따라 걷는 ‘달콤살벌한’ 여행
남도에 다녀왔습니다. 아니, 남도 길을 걷고 왔습니다. 지난 주 서른 명의 희망제작소 식구들은 3일간 (17~19일) 평창동을 비웠습니다.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치르는 행사죠. 매년 여름 제작소 식구들은 함께 지리산에 다녀오곤 한답니다. 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평소에는 얘기 한 마디 […]
남도에 다녀왔습니다. 아니, 남도 길을 걷고 왔습니다. 지난 주 서른 명의 희망제작소 식구들은 3일간 (17~19일) 평창동을 비웠습니다.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치르는 행사죠. 매년 여름 제작소 식구들은 함께 지리산에 다녀오곤 한답니다. 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평소에는 얘기 한 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