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회사를 지향한다” 후기 2010.04.05 조회수 6,127 제 4섹터를 향해 첫 발을 내딛은 지 일주일. 희망별동대가 다시 뭉쳤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은 오후 2시였지만, 1시간 전에 도착한 이들도 있었는데요, 일찌감치 모인 별동대 친구들은 저마다 자리를 잡고 뭔가를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었답니다. 희망별동대의 두 번째 모임.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기에 한 시간 전부터 희망제작소가 분주해졌을까요? 한 번 속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망하는 회사를 지향한다” 가고자 하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 혹은 그 길이 너무 험난해 보일 때, 앞사람의 발자국은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줍니다. ‘사회혁신 기업’이라는 길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지만 어찌해야할지 막연한 젊은이들에게, 앞서 걸은 이들이 남긴 흔적들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겁니다. 희망별동대의 두 번째 교육에서는 터치포굿( Touch4Good)의 박미현 # 그린디자인,사회적기업,사회혁신기업,윤호섭,터치포굿,프리메드,함께일하는세상,희망별동대,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