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하워드챈

[참가신청] 희망제작소를 업사이클링하라!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는 우리 사회 곳곳에 사회혁신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2011년 ‘ 디 이노베이터(THE INNOVATOR)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디 이노베이터 시리즈’는 국내외 사회혁신을 이끌고 있는 리더와 활동가를 모시고, 그들의 이론ㆍ방법론ㆍ실제사례 등을 강연, 워크숍을 통해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네스타(NESTA)의 제프 멀건(Geoff Mulgan), 영파운데이션(Young Foundation)의 로빈 머레이(Robin Murray) 와의 만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본격적인 ‘디 이노베이터 시리즈’를 진행하기에 앞서 진행된 세상을 바꾸는 지도만들기?워크숍에 이어 8월 20일(토), 디 이노베이터 시리즈 첫번째 순서로 홍콩의 소셜 큐레이터 하워드 챈(Howard Chan)과 함께 워크숍 ‘희망제작소를 업사이클링하라!’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Lo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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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기법’으로 지역을 담는 사람들

지역사회를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할까요?         과연 돈만 있다면, 지역 사회는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것일까요?지역 사회를 바라볼 때 너무나도 기본적이어서 종종 간과하게 되는 것. 바로 ‘주민 참여’가 아닐까 하는데요.지역의 진정한 주인!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는 새롭게 탄생하게 됩니다.                     5월 28일 희망제작소 뿌리센터와 사회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세미나 ‘하워드, 홍콩을 큐레이팅하다’에서는 소셜 큐레이터(Social Curator)로 활동하고 있는 홍콩의 하워드 챈(Howard Ph. Chan)으로부터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디자인의 해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워드는 조금은 색다른 관점으로, 특히 ‘보여지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그의 여러 고민들 중 가장 큰 화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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