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는 25일 행복설계아카데미를 수료한 전문직 퇴직자 49%가 비영리단체에 재취업했다고 밝혔다. 희망제작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희망제작소 희망모울에서 ‘해피시니어 2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설계아카데미 187명의 수료생 중 49%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11월 25일 ‘해피시니어 2주년 기념 기자회견’ 열어 – 행복설계아카데미 187명 수료생 중 49%가 다양한 형태로 민간비영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발표 – 박원순 상임이사, 앞으로도 전문 퇴직자들이 제2의 인생을 열 수 있도록 정교한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 밝혀? [ 뉴시스 / 2008.11.25 / 박준형 기자 ] 기사원문보기

행복설계 아카데미는 전문직 퇴직자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교통질서 계도 등 단순 노무 중심의 ‘생계형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재취업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행복설계 아카데미는 직장생활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전국 최초로 전문직 퇴직자들의 사회활동 참여 위한 행복설계아카데미 진행해 – 단순 노무 중심의 재취업 프로그램과 달리, 직장생활 경험과 전문성 활용해 비영리기관에서 인생 후반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 시범 운영한 1~2기에서 40% 가까운 인원이 비영리기관으로 취업하는 성과 거둬 – 성과에 힘입어 연 4회 정기 진행하고 전국 권역별로 확대 예정 [ 동아일보 / 2008.04.29 / 홍수영, 류원식 기자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