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신뢰로 만들어 가는 ‘생활정치’ 목민관클럽 2013.02.27 조회수 2,195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빈민 운동에 뛰어 들었다. 그렇게 10년쯤 빈민운동을 하다 보니 주민이 되었고, 동네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다 보니 최연소 여성 구의원으로 출발하여 시의원, 국회의원을 거쳐 구청장이 되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생활 속에 부딪히는 갖은 문제를 공감과 신뢰로 풀어가는 이가 있다. 인구 56만 여 명의 대규모 구민을 대상으로, 1,000억 원에 가까운 재정적자를 메우며 # 목민관클럽,부평,부평구,인천,주민참여,지방자치,홍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