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속으로, 지역 속에서 소식 2013.08.23 조회수 1,575 우리 시대 ‘여럿이 함께하는 경제’를 일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또 어떤 고민, 어떤 혜안을 갖고 있을까. 입사 6개월 차, 20대, 사단법인 씨즈 매니저 김해인과 입사 6년 차, 30대,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이재흥, 두 주니어가 앞서 길을 걷고 있는 시니어들을 찾아 묻고 답하며 세대공감 토크를 나눴다. 세 번째 손님은 <희망동작네트워크> 유호근 사무국장님입니다. 김해인 (씨즈 매니저, 이하 ‘해인’) : 국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유호근 (희망동작네트워크 사무국장, 이하 ‘호근’) : 다 아시면서 뭘요. (웃음) 안녕하세요, <희망동작네트워크(희망동네)> 사무국장 유호근이라고 합니다. 동작구에서 2004년부터 지역활동을 하고 있고요, 현재 어린이도서관, 마을카페 등 여러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재흥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이하 ‘재흥’) : 얼마 전, 국장님이 # 마을공동체,마을기업,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유호근,협동조합,희망동네,희망동작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