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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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억문화에서 시민의 역할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함께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열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며, 기억문화가 우리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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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지진과 원전 그리고 시민사회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바다 밑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대지진이 일어났다. 그다음에 일어난 일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 지진으로 초대형 쓰나미가 일어났고, 쓰나미가 덮친 후쿠시마 제1원전단지에서 원전 4개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지진은 일본에서도 사상 최대였고, 관측 이래 지구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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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희망제작소
지난 10월15일 일본 중앙대학교 학생 25명이 한국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를 둘러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연구소로 희망제작소를 찾아 주셨는데요. 방문 후, 일본에 잘 도착하셨다는 소식과 함께 희망제작소 방문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일본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희망제작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희망제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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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폐교가 장난감 미술관으로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안신숙의 일본통신 (20) 애물단지 폐교가 장난감 미술관으로 일본 신주쿠 요쓰야에 있는 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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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학습을 넘어 사회적 학습으로
[##_1L|1047510860.jpg|width=”1″ height=”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2011년 9월 문을 연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희망제작소가 위탁 운영하는 공공교육기관입니다.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정다운 우리 학교’를 지향하는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여러분께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해외평생학습동향 ④ 개인적 학습을 넘어 사회적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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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희망찾기 4
마을, 생태가 답이다■ 소개 《마을, 생태가 답이다》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2006년 4월부터 근 5년 동안 지속했던 지역 탐사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2006년 3월 희망제작소를 창립하면서 “진리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발표하고, 이 시대의 문제를 푸는 대안과 해결 방법을 추상적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