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페이스북

[더블더홉 SNS 이벤트] ‘더블’ 아이템을 찾아라

숟가락과 젓가락. 후라이팬과 뒤집개. 또, 나란히 신발 한 켤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 더욱 좋은 두 가지, ‘더블’이 참 많습니다. 우리 사회 희망을 두 배로, <희망제작소x더블더홉캠페인 SNS 이벤트> “당신의 ‘더블’을 찾아주세요!” ‘더블’에 관한 사진이나 그림을 공유해준 참여자 중, 매주 최고의 ‘더블’ 두 명을 선정해 아주 멋진 두 가지 선물을 한꺼번에 드립니다. ‘더블’ 아이템을 찾아라 ● 이벤트 기간 ● – 2016년 1월 9일(월) ~ 2016년 2월 3일(금) ● 당첨자 발표 ● – 매주 금요일 (페이스북 게시 및 개별 메시지 드립니다.) ● 이벤트 경품 ● – 희망키트 + 2017년 더블캘린더 세트(매주 2명씩 추첨) ● 참여방법 ● ① 희망제작소 페이스북에 접속한다.(https://www.facebook.com/hope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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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는 잊어야 하는 이유

6기 소셜디자이너스쿨 현장 중계  ⑥ 이 날 강연은 소셜미디어에 대한 강연이었는데요. 강연을 맡은 Co-up의 양석원님(트위터: @ejang)은 소셜미디어에 앞서,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변화와 이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강연을 통해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웹 기반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우선, 머리를 좀 말랑말랑하게 해볼까요? 산토끼의 반대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죽은토끼, 알카리토끼, 판토끼 등등… 다양한 대답들이 나왔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변화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에 있어서 서양은 개별 ‘사물’에 초점을 두고, 동양은 ‘관계’에 초점을 두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요. 무조건 서양의 방식을 동양에 적용하려고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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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트윗’ 하는가

★ 어느 트위터러(트위터 사용자)의 하루아침이다. 피곤한 눈을 비비며 세수를 하고는 똑똑하다는 스마트폰 챙겨들고 출근길 버스에 몸을 싣는다. 스마트폰으로는 메일 확인도 하고, 트위터에서 간밤에 내게 말을 걸어온 이가 있는지 확인해본다.출근하면 컴퓨터를 켜 트위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트위터 서비스를 웹페이지를 통하지 않고 이용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그리고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얼굴도 잘 모르지만 트위터를 통해 만난 친구들에게 아침 인사를 한다. 누군가 전해주는 아침 날씨와 그날의 격언을 스치듯이 보기도 하고, 오늘의 주요 뉴스, 주로 이야기되고 있는 주제들을 주욱 스크린 해본다. 내가 관심 갖고 있는 주제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검색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단문들을 검색해본다.타임라인, 멘션, 디엠, 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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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NGO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가

오늘날 인터넷 붐의 두번째 물결은 인터넷이 불러온 사회혁신의 가능성을 또 다시 변화시키고 있다. 소통행위의 변화와 함께 정보와 소비의 행태도 변하고 있으며, 공공성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매일 새롭고 혁신적인 제안들이 생겨나고 있다. 가히 지금까지 비영리기구(NGO)들이 지녀온 소통전략 자체를 의문시할 만하다. 이러한 상황 아래 유럽에서는 웹 전문가들과 공익단체의 대표자들이 서로 네트워킹하고 지식을 교환하며,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소통을 모색하려는 시도가 생겨나고 있다. 바로 <소셜 캠프> (Social Camp)라는 이름 아래서다.  오는 10월 3일과 4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소셜캠프 09 베를린> 회의가 개최된다. 이 회의는 비영리단체 및 공익재단의 의사결정자들과 웹 전문가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며,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그 이용에 대한 깊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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