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1004클럽의 양금주 회원님

1004클럽의 양금주 회원님(신토불이제주 대표)께서 8월30일자 매일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
양금주 회원님은 17년 동안 제주산 수산물만을 취급해온 ‘신토불이제주’의 대표이신데요.
‘신토불이제주’는 93년 설립된 이래 17년간 제주의 최고급 생선만을 취급해 왔습니다.
특히 9월엔 추석시즌으로 바쁘실텐데 다음주 월요일 1004클럽 첫 정기모임에 참여해주신다고 합니다.
(추석선물로 고민중이신^^회원님들은 양금주 대표님께 조언을 구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신토불이제주` 은갈치 옥돔 추석용 선물로 인기
기사입력 2010.08.30 14:57:48

제주산 은갈치와 옥돔이 명품 수산물로 인기를 끌자 짝퉁 제주산 수산물이 판을 치고 있어 추석을 앞둔 선물용품 구매자들이 진품 구하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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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짝퉁 제주 수산물이 판을 쳐도 진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17년 동안 제주산 수산물만을 취급해온 ‘신토불이제주’가 요즘 들어 각광을 받는 이유다. ‘신토불이제주’는 93년 설립된 이래 17년간 제주의 최고급 생선만을 취급해 왔다. 93년에 제주 시내 한켠에서 시작한 신토불이제주(www.sintobury.co.kr)는 현재 우도 출신 양금주 사장이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3대째 수산물유통업을 해온 집안에서 어린 시절부터 생선과 함께 살아온 양 사장은 명품 수산물만을 고집해 왔다. 양 사장은 생선을 시가보다 싸게 사는 데 처음부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시가에 맞게 사거나, 오히려 조금 더 주고 구입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면서 품질 좋은 특상품 생선의 상당량이 신토불이제주로 몰리기 시작했다.

양 사장은 생선 손질서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일일이 사람 손으로 처리한다. ‘품질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이렇게 손질된 생선은 당일 오전 항공기로 해당 도시까지 보내진 후 바로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된다. 아침에 손질한 신선한 수산물이 오후나 저녁이면 고객 손에 들어갈 수 있다.

선도 높은 수산물에 대한 처리와 유통 보관에 대한 탁월한 솜씨가 이 알려지면서 신토불이제주는 고정 단골 기업 고객만 200여 개사가 넘어간다. 판매 상품은 전복, 갈치, 옥돔, 고등어 등. 두 종류(50만원, 100만원)의 생전복과 30만원대 은갈치 세트가 최고 인기다. 양금주 사장은 “올해는 여느해보다 품질 좋은 옥돔이 많이 잡혀 옥돔 인기도 크게 오르고 있다”고 전한다. (064-742-2868)

매일경제 창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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