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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희망제작소 후원의 밤 현장

2022 희망제작소 후원의 밤 ‘너도 희망’이 9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 희망제작소 2층에서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열렸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민병덕 국회의원(안양시 동안갑), 이동진 전 서울 도봉구청장(전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박정현 전 대전 대덕구청장과 후원회원 등산모임인 ‘강산애’ 전명국 회장을 비롯해 오랫동안 함께한 회원들, 그리고 최근 가족이 된 신입회원까지 50여 명의 후원회원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수많은 회원들이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 현금·물품 후원으로 함께했습니다.

유정은 플루티스트의 축하연주로 문을 연 후원의 밤은 윤석인 희망제작소 부이사장의 환영인사로 이어졌습니다. 윤석인 부이사장은 “그동안 여러 고비가 있을 때마다 늘 함께해주신 후원회원 여러분을 오랜만에 다시 뵈어 반갑고 감사하다”면서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함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자”고 말했습니다.

임이환 첼리스트의 독주와 핸드팬 협주로 꾸며진 두 번째 축하연주가 가을밤의 정취를 돋우면서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올해 희망제작소에 합류한 막내, 김경태 연구원이 후원회원에 보내는 감사와 다짐의 말, 정창기 희망제작소 부소장의 후원회원 소개와 감사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참석한 후원회원들을 대표해, 2005년 창립 준비 때부터 희망제작소를 응원해온 원기준 후원회원(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사무총장)이 응원을 전했습니다. 원기준 회원은 “살아있는 것이 축복인 시기, 서로의 힘을 모아 시민들을 응원하고 북돋우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사회자인 한상규 희망제작소 이음팀장의 진행으로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후원회원들은 신조어 맞추기, 희망제작소 16주년을 기념해 소지품 중 ‘16’이 들어간 물건 찾기, 희망제작소 창립기념문 첫 문장과 끝 문장의 핵심어 맞추기 등의 퀴즈를 풀며 다른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임주환 희망제작소 소장이 올 한해 진행한 연구와 사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임주환 소장은 “올해는 희망제작소의 본질로 되돌아가자는 취지로 사회혁신2.0 연구와 다양한 지역혁신 연구를 수행하고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디자이너 프로젝트 등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려 노력했다”면서 “인구감소, 소멸위기 지역을 살리는 연구사업, 시대적 흐름에 맞는 다양한 시민사업들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따뜻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효근 후원회원은 “행사장에 들어오면서 기운이 나는 것이,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었다. 희망이 다시 피어나도록 너도 희망 나도 희망 다시 희망을 함께 외치자”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재정 후원회원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미래도시환경연구원 함성화 본부장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희망제작소를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정리: 미디어팀
* 사진 및 영상 편집: 정지훈 후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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