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인구 개념으로 살펴보는 지방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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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살펴보는 지방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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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이 하나 둘 동네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없고
일 할 곳도 없고, 활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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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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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을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구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인구정책은 도대체 뭘까요?
정주인구? 교류인구? 관계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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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인구란
일정한 곳에 이주해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인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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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인구란
여행이나 방문 등을 계기로 그 지역을 좋아하지만 거의 관계가 없는 인구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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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인구란
특정 지역에 거주하지 않지만 해당 지역과 어떤 요인으로 연결된 관계를 말합니다.
지역특산품을 구매한다거나 정기적으로 그 지역을 방문한다거나
혹은 지역에 자원봉사를 하면서 관계를 맺습니다.
정주인구와 교류인구 사이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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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한눈에 살펴볼까요?
지방소멸이 화두인 만큼 인구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용어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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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을 당장 해소할 수 없지만, 우리는 ‘지역’을 살리기 위해 나름의 작은 실천을 하기도 합니다.
로컬푸드매장 이용하기, 로컬서점가기, 지역한달살이, 귀농귀촌 등
여러분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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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소식이 더 궁금하다면 희망제작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