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C|1013539590.jpg|width=”540″ height=”26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남한산성에서 희망찬 새출발을 시작으로, 태백산, 청계산, 도봉산, 북한산, 완주 대둔산,
관악산, 경기도 중원산, 인왕산, 비수구미, 그리고 불암산까지..
1년 동안 강산애 여러분과 전국을 누비며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와 산행 사진을 되돌아보니, 어제 같던 일들이 아득한 과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 언제나 지워지지 않을 우리들의 추억이 있기에 다가오는
2013년이 기다려 지는 건 아닐까요?

2012년 강산애 마지막 산행은 삼성산으로 떠납니다.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한 삼성산. 그만큼 산의 기운이 뛰어나, 1년의 산행을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소나무부터 암골미가 뛰어난 바위봉(삼성산 정상)까지
다양한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12월 1일엔 꼭 삼성산에서 만납시다!

2012년의 마지막 송년산행, 꼭 와주실꺼죠? 기다리겠습니다.^^

● 진행 일정
– 일시 : 12월 1일 토요일 오전9시 30분
– 모이는 곳 : 1호선 관악역 2번출구
– 회비 : 1인 1만 원
– 준비물 : 산행에 필요한 복장(방한복)과 장비, 점심, 물, 간식

● 코스 안내
관악역출발점 – 제2전망대 – 능선쉼터 – 삼성산정상 – 통신탑 – 거북바위
– 관악산 초록숲길 – 제2광장 – 관악산 만남의광장 – 관악산 야외 식물원 – 관악산공원 관리사무소 (총 소요시간 : 4시간/점심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 문의
석락희 회장 010-3760-4537 / 김효근 산행대장 010-6345-3093 / 전명국 총무 010-9017-0248

*희망제작소 후원회원과 희망제작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