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C|1367990698.jpg|width=”670″ height=”502″ alt=”?”|_##]SBSㆍ행정자치부ㆍ 희망제작소 공동캠페인
“아름다운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듭니다”

간판문화연구소는 우리 사회의 간판 난립 문제에 대해 시민 스스로 관심을 갖고 새로운 간판문화 형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사업을 추진 중이다.

방송캠페인 “아름다운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듭니다” 는 SBS의 뉴스, 다큐멘터리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간판현상을 보여주고, 해외의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면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간판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지난 1월에는 SBS 8시 뉴스에서 1차 기획보도가 방영된 바 있고, <우리가 바꾸는 세상>에서는 3월부터 두달간 한 지역의 시범사업 추진과정을 리얼드라마 형식으로 소개했다.

6월 14일부터는 SBS 8시 뉴스에서 보다 심층적으로 우리 나라 간판 현상을 둘러싼 문제점들을 살펴보는 2차 기획보도가 방영중이다.

– 화려한 간판, 오히려 시선 못끈다 : 간판의 과학적 접근
– 솔선은 커녕…공공기관 ‘어지러운 현수막’
– 보기만 해도 피로 쌓이는 ‘공공장소 광고’
– 현실과 거리가 먼 구태의연한 간판법
– 간판에도 장인정신이 필요하다
– 모범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지자체들 소개
– 유적지, 고궁등의 특색없고 불친절한 안내판들의 문제점
– 공공디자인이 필요한 시대

* 순서와 날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의 간판 난립 현상으로 망가진 도시의 모습,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간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점주, 간판제작자, 정부와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는 공익광고도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