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거버넌스

지구를 살리는 ‘굿 감세ㆍ배드 과세’

희망제작소는 10회에 걸쳐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글은 일본의 NGO 활동가 16명이 쓴 책《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일부를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몇 글에는 원문의 주제에 관한 김해창 부소장의 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일본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눈에 비친 전 세계적인 돈의 흐름을 엿보고,  바람직한 경제구조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환경 파괴, 빈곤, 분쟁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문제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제안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분명히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다. 그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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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무원이 수안보로 간 까닭은?

고백부터 하겠다. 나 공무원, 그냥 ‘공무원’이라고 생각했다. 몇몇 사람들이 말하듯 편견의 눈으로 공무원을 봤다. 복지부동과 무사안일. 지난 9월 17~18일, 그 편견이 깨졌다. 즐거운 집단,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그들. 능숙한 문서작업과 화려한 PPT에 발표실력, 그리고 여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갖췄다. 편견에 반성했다.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는? 지난 9월 17일 ~ 18일, ? 서울시 수안보 연수원에서 마포구 ‘창의혁신 토론패널’ 소속 공무원들의 1박2일 워크숍을 기획ㆍ진행했다. 내년도 예산 편성기간이라서 며칠간 밤잠도 제대로 못잔 30여명의 마포구 공무원들이 일을 하던 중 나와 3시간을 달려 수안보로 왔다. 강의시간을 살짝 넘길 찰라였기에 이들은 짐조차 풀지 못한 채 그대로?강의실에 들어섰다. 쉴틈없이 워크숍의 첫 강의는 시작됐다. 제 1강. 상상하기, 기획하기 첫 시간은 ?’기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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