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구로구

아이 웃음소리 넘치는 어린이특별구로 우뚝 서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구로’ 하면 공업단지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1964년 구로동과 가리봉동 일대가 수출산업단지로 지정되면서 서울시 구로구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섬유?봉제 중심의 2차 산업에서 최근 IT산업의 선도주자로 변모하고 있는 구로구가 어린이와 보육정책에서도 선도적인 정책을 내세우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어린이특별구’로 우뚝 서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을 만났다.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서울 구로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