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억문화에서 시민의 역할 소식 2017.03.28 조회수 785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함께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열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며, 기억문화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독일 초청연사인 미하일 파락(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의 발제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앞에서 발표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엊그제 21일에 이어 오늘 23일 안산을 두 번째 찾는데, 희생자 가족과 시민사회의 엄청난 조직력과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0년의 역사,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을까 # 기억문화,기억의 조건,시민사회,한독도시교류포럼,홀로코스트
[오피니언] 기억문화에서 도시의 역할 소식 2017.03.28 조회수 1,353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함께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열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며, 기억문화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독일 초청연사인 팀 레너(Tim Renner, 前 베를린시 문화부 장관)의 발제문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발표를 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베를린 시 뮐러 시장님께서도 여러분께 안부를 전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베를린의 기억문화에 대해 설명하러 나왔습니다. 행사에 앞서 세월호 분향소와 기억교실 등을 방문하면서 현장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산시장께서 유가족의 아픔을 내버려두지 않고 # 기억문화,기억의 조건,독일,재단법,홀로코스트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기억문화는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는 민주주의의 과정” 소식 2017.03.28 조회수 565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함께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열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며, 기억문화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 2017년 3월 23일, 차가운 물 속에 천 일 넘게 잠겨있던 세월호가 떠올랐습니다. 전 국민의 시선이 긁히고 찢긴 세월호에 쏠렸던 그날, 희망제작소는 안산에서 이런 아픔을 어떻게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일의 기억문화, 그 험난한 과정 미하엘 파락(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과 팀 레너(Tim Renner, 前 베를린 시 문화부 장관)에게 독일의 # 518광주,기억문화,세월호,쌍용차,한독도시교류포럼,후기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 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 목민관클럽 2017.03.28 조회수 484 민선6기 목민관클럽 19차 정기포럼이 ‘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는 주제로, 2017년 3월 21~22일 이틀간 경기 안산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억문화의 중요성과 기억문화가 지역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생생한 현장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민선6기 목민관클럽 19차 정기포럼은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으로 시작했다. 공식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1시가 되기 30분 전부터 많은 참석자(지자체 단체장, 공무원 등)가 분향소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대부분 검은색 옷을 입고 가슴에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있었다. 분향소 조문을 마치고 안산경기교육청에 있는 세월호 기억교실에 방문했다. 2014년 당시 단원고 2학년 교실은 총 9반까지 있었는데, 세월호 기억교실에도 이와 동일하게 1층에는 1~3반, 2층에는 4~9반 그리고 교무실이 있었다. 유가족 어머니들께서 직접 # 기록문화,기억문화,목민관클럽,세월호,안산,후기
2017 한·독 도시교류포럼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자료집 2017.03.27 조회수 647 ■ 제목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 주최 희망제작소,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 일시 2017.03.23(목) 14:00~17:00 ■ 소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7 한·독도시교류 포럼 자료집으로 당일 발표자들의 발표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목차 1. 기조발제 – 기억문화 조성을 위한 안산시의 노력 2. 초청발제 : 시민과 도시가 함께 만드는, 독일의 기억의 문화 – 기억문화에서 시민의 역할 : 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 – 기억문화에서 도시의 역할 : Tim Renner (전 베를린 시 문화부 국장) 3. 사례발제 : 우리 시대, 기억의 조건 – 4.16 세월호의 기억 : 권영빈 (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장) # 5.18,기억문화,기억의 조건,세월호,쌍용차,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 자료집 2017.03.27 조회수 430 ■ 제목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 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 ■ 지음 목민관클럽팀 ■ 소개 이 자료는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2017년 3월 21~22일) 자료집이다. 자료집은 현장방문 참고자료와 워크숍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포럼 주최 : 목민관클럽, 희망제작소,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 목차 1. 기조발표 – 안산의 기억과 기록 2. 기조강연 – Erinnerungskultur von unten 3. 사례강연 – Gendenkkultur in Berlin am Beispiel der Stiftung Denkmal fur die ermordeten Juden Europas 4. 사례발표 – 시민의 기억이 지역의 역사입니다 / 서울 성북구 –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 한국전쟁 / 경기 오산시 – 독립과 민주를 기억하다 / 서울 서대문구 – 낮은 기억을 기록하다 / # 기억문화,기억의 조건,목민관클럽,민선6기,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