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우 옛집에 젊은 직장인이 모인 까닭은 후기 2010.06.09 조회수 4,580 드디어 만났습니다. 지난 6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 성북동에 위치한 작은 북 카페.주말 아침 달콤한 늦잠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치고 성북동으로 부지런히 길을 나섰습니다.희망제작소가 준비한 3040 직장인 미래상상 프로젝트, 그 첫 번째! ‘퇴근 후 렛츠’가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이죠. 오뤼여사, 묵묵히, 감동과 울림, 꿈도리, 윤썽, 바보아빠, 닌자, 그린, 빨간호박, 하나로, 두께, 막강은영, 왕뚱… 온라인 카페를 통해 이미 인사를 나눈 친숙한 ID의 주인공들이 하나 둘씩 나타납니다.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20대 후반부터 퇴직을 몇 년 앞두고 있는 50대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46명의 직장인들. 이들이 바로 ‘퇴근 후 렛츠’의 주인공입니다. “준비된 삶이 훌룡한 삶을 보장합니다. 지금쯤은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 하고 있는 # 길상사,성북동,시니어사회공헌센터,은퇴계획,은퇴준비,직장인교육,최순우 옛집,퇴근후레츠,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