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네이버

‘콩’ 심은 데 ‘희망’난다!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어떻게 희망을 만드나요?” 희망제작소가 답합니다. “아이디어와 사람 그리고 지역의 힘을 믿습니다.” 희망제작소는 아이디어, 사람, 지역의 힘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희망제작소 이해하기! 주황색 글씨를 클릭하면, 인포그래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시민의 후원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는 희망제작소에 ‘콩’으로 힘을 더해주세요! ‘콩’이 무엇인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 현재 ‘네이버 해피빈’에 ‘희망제작소 모금함’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해피빈은 네이버 회원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기부포털사이트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콩’이라는 가상의 화폐를 지급받게 되고, 내가 원하는 단체에 자유롭게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콩 1개는 100원의 가치를 지닙니다.) 우선! 나도 모르게 보유하고 있는 콩이 있을 수 있으니 네이버 로그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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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방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무한도전 시청률도 뚝 떨어진다는 5월 주말 오후, 우리는 만나서 무엇을 했기에 그리고 그 날 밤 이어진 트윗의 멘션, 멘션, 멘션들….지난 5월 15일 토요일, 다음커뮤니케이션 한남 사옥에서는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9명의 아이디어 제안자 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기획자ㆍ개발자ㆍ 디자이너분들은 팀을 이뤄 제안자 분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 모두들 낯선 자리임에도 어색함 대신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이, 아이디어에 대한  진지함과 날카로움이, 큰 웃음이, 그리고 서로에 대한 격려가 가득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leftright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이어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72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습니다. 주제 별로 아이디어가 골고루 접수되기는 했지만 복지ㆍ봉사ㆍ기부 주제에 대해서만 무려 56개의 아이디어가 모였습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어떻게 나누고, 순환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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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캠프 일일학습⑤ 화장실 찾아 삼만리는 이제 그만

?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이 열린다는 소식은 모두 들으셨죠?? “와! 재밌겠다. 그런데 무슨 아이디어를 올려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그동안 다른 나라에서 열린소셜이노베이션캠프에서 구현된 아이디어를 하나하나씩 살펴보는 일일공부를 하도록 해요. 선행학습을 마치신 분들은 복습을~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듣도 보도 못했다는 분들은 예습을~ 공부하다 중요한 게 나오면, 용꼬리 용용~   ④?위 데이 아웃?(Wee Day Out)   쌀까 말까 참을까 말까 장애인 화장실 찾아 참고 참았어, 방광염이래 병원에선 진료거부 장애인 화장실 찾아갔더니 왜 청소도구함이야? 찾아갔는데 글쎄 휠체어도 안 들어가는 거야? 지난 2008년, 희망제작소에서 주최한 불만합창 페스티벌에 장애여성공감이 만든 불만합창단이 참여했습니다. 그녀들이 무대에 올라 부른 불만합창곡의 첫 가사는 장애인 화장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쌀까 말까, 참을까 말까, 장애인 화장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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