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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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주도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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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진로라는 이름의 ‘길’
‘소풍가는 고양이’는,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 ‘하자센터’에서 비진학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연금술사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사회적기업입니다. 2011년 5월 문을 열었고, 회사를 함께 소유하고 책임지며 이익을 나누는 청(소)년 소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고 자립할 수 있는 밑거름을 주자는 경영 철학 덕분입니다. ‘소풍가는 고양이’ 박진숙 대표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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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과 ‘노동 존중 사회’를 말하다
희망제작소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시리즈로 2030세대의 노동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에 살을 붙여 한 권의 책을 펴냈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일한 지가 몇 년인데 모아 놓은 돈도 없냐고요?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우리의 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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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
생존, 그 이상을 꿈꾸는 2030세대 노동 이야기■ 소개 민간싱크탱크 희망제작소가 기획하고 20~30대 연구자 여덟 명이 참여한 이 책은 지금 청년 세대가 마주하고 있는 무자비한 노동환경을 폭로하는 것을 넘어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사회, 노동자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2030세대가 일터에서 겪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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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 2030 노동 현실, 하나만 바꾼다면?
2030에게 좋은 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초·중·고교에서부터 노동 교육을 해야 합니다. 고용계약 형태마다 처우가 어떻게 다른지,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쓰는지부터요.” “채용공고를 낼 때 월급, 근로시간, 휴가, 조직문화와 같이 기본적인 정보는 꼭 밝히도록 법으로 정해 주세요.” “노동시간의 형태가 더 다양해져야 해요. 살아가며 마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