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도시개발

쇠락한 도시 되살린 브레멘과 라이프치히

희망제작소와 독일 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Friedrich Ebert Stiftung)은 한국과 독일의 도시가 상호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창조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9월 20일~22일 한 · 독 도시교류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일과 21일에는 독일 도시 2곳(브레멘, 라이프치히)의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2개 자치단체(수원시, 인천광역시 남구)를 방문하고 대중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22일에는 지역발전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연구모임 목민관클럽과 함께 목민관클럽 7차 정기포럼의 일환으로 공동포럼을 개최해 도시간 경험교류와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한·독 도시교류포럼이 진행된 9월 20일~22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한국의 가을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희망제작소와 독일 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Friedrich Ebert Stiftung)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브레멘과 라이프치히의 도시재생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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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초대] 브레멘과 라이프치히의 도시재생 이야기

좋은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매력있는 도시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세계에는 다양한 모습의 도시가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는 도시, 특정 산업을 성장발판으로 삼는 도시, 주민참여를 진지하게 실천하는 도시. 다양한 도시 가운데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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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게이츠헤드, 우리와 무엇이 달랐나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현재 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한 목포 원도심 재생 방안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뿌리센터 김준호 연구원은 해외 사례수집을 위해 독일ㆍ영국 ㆍ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관련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전 글을 안 읽으셨다면 클릭 밀가루공장 활용한 현대미술관leftright 1950년대 밀가루 공장으로 사용했던 발틱현대미술관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재생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특히 과거 밀가루 공장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역시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공장은 1982년 문을 닫았고 강 건너편 뉴캐슬시의 CWS 빌딩처럼 외롭게 텅 비어있었다. 1993년 범선경주대회(Tall Ships Race)가 게이츠헤드와 뉴캐슬에서 열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항해와 관련된 전시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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