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막다른 일자리
-
경비원 아저씨와 함께 맑고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어요!
■ 소개 희망제작소는 우리 사회 막다른 일자리의 대안을 찾기 위한 사다리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5년 대학 청소노동자 고용문제의 해법 모색에 이어서 2016년에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를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제작했습니다. 이 가이드는 아파트 공동체의 발전 […]
-
시민영웅? 어렵지 않아요
지난 12월, 인기 주말 예능 무한도전에서 성탄특집으로 ‘칭찬합시다’라는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우리 주변의 ‘시민’ 영웅을 찾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그중에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경비원의 해고를 반대하는 글을 쓴 초등학생도 있었습니다. 함께 눈도 치우며 가까워진 경비원들의 절반이 해고된다는 […]
-
사다리포럼으로 막다른 일자리의 해법을 디자인하다
첫 번째 사다리포럼 공개 “팩트를 보고 디자인하면 된다.” 사석에서 한 원로 경제전문가가 우리나라 경제의 해법과 관련해 던진 말입니다. 복잡다단해 보이는 경제정책의 성패도 역시 결국 ‘팩트에서 출발하였는가’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이야기이지요. 어쩌면 사다리포럼의 목표를 가장 잘 축약해주는 문장이기도 한 것 […]
-
[초대] 사다리포럼
봄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빗자로 파업. 정규직으로 가는 사다리, 근로빈곤을 벗어나는 사다리는 없을까요? 2015년 희망제작소는, 노동계와 사용자, 노동·기업·복지·재정·여성·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이 함께 대학청소노동자 고용문제의 해법을 찾아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6년 봄의 얼굴을 바꿀 그 자리에 많은 시민여러분께서 참석하셔서 함께 공론의 장을 열어주시길 […]
-
[카드뉴스] 비정규직, 근로빈곤 해법을 위한 ‘사다리포럼’
한국 노동사회연구소의 2013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평균 월급은 118만 8천 원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용역과 계약직 등 불안정한 고용상태이기 때문에 해가 바뀔 때마다 고용을 걱정해야 합니다. 세 명 중 두 명은 주된 생계 책임자이며, 부양가족이 ■ […]
-
[칼럼] 대학 청소노동자 고용구조를 바꾼다고?
“대학 청소근로자 고용구조를 바꾼다고? 그게 된다면 노벨 평화상 받을 일인데.” 사다리 포럼을 기획하면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만난 한 경제신문사의 노동담당 기자가 한 말입니다. 거칠게 말해 직장인의 절반은 비정규직인 세상. 대통령 직속기구인 노사정위원회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나라에서, 사용자인 대학과 노동조합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