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보스톤

창업 열기 뜨거웠던 보스턴의 48시간

  지난 10월, 희망제작소는 비영리 법인 TIDE Institute(대표 고산)와 공동으로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부 실리콘밸리(10월 21일~23일)와 동부 보스턴(10월 29일~30일)에서 제1회 미주 한인 앙트러프러너십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벤처 창업 및 사회혁신을 꿈꾸는 멋진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연구원들의 참관기를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동부 보스톤에서 열린 행사를 소개합니다.       ‘제1회 미주 한인 앙트러프러너십 대회’ 두 번째 행선지, 보스턴에 도착했다. 하버드, MIT 등 명문대학이 몰려 있고, 그래서 많은 한인 유학생과 교포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직업특성(?)상, 이 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면 머릿속엔 늘 한 사람이 더 스치고 지나간다.

#

탱글우드의 시니어는 왜 즐거운가

20대 청년보다 활기차고,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국 시니어, 그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젊은 한국인 경영학도가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 아래 자신의 눈에 비친 미국 시니어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년의 삶을 해석하는 미국 시니어의 일과 삶,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6)  7월의 마지막 주말, 제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남편과 탱글우드(Tanglewood)에 갔습니다. 서울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있듯이 보스턴에는 보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있습니다. BSO는 보스턴 중심지에 있는 심포니 홀에서 주로 공연을 하는데 시즌이 끝난 여름이 되면 보스턴에서 서쪽으로 세 시간 정도 떨어진 버크셔(Berkshire)의 탱글우드로 옮겨가서 음악축제를 엽니다. 버크셔는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같이 예쁜 곳이라 주변에 계곡, 산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