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소셜디자이너스쿨

사회적기업, 계산기를 두드려라

⑥ 꼬마농부 이현수 대표11기 소셜디자이너스쿨 6강 ‘행동하는 청춘에게 길을 묻다.’의 강연자 꼬마농부 이현수 대표를 만나기 전, 꼬마농부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 뒤, 무척 놀랐습니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버섯을 재배할 수 있다니!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SDS 11기 조별활동으로 환경팀에 속해 활동하고 있던 우리 조원들은 이번 강연에 뜨거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강연을 들으며 우리가 느끼고, 공감했던 문제의식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leftright 평소 재활용, 환경, 생태, 도시농업 분야에 관심이 많던 이 대표는 이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버섯을 키우는 아이템도 책을 통해 만난 미국 어느 농부의 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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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이 사회혁신 사례이다?!

⑤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 이성은 선임연구원소셜디자이너스쿨(SDS) 5강 두 번째 시간에는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강연에 이어서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 이성은 선임연구원과 사회혁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회혁신이란 무엇이며 사회혁신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모색했다.유치원이 사회혁신 사례라고?이성은 선임연구원은 유치원을 사회혁신의 첫 번째 사례로 들었다. 유치원이 사회혁신 사례라니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왜 유치원이 사회혁신 사례일까?’ 1800년대 영국 사회는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육아를 담당하였던 여성들이 임금노동자가 되었다. 그로 인해 여성들이 일터에 있는 시간 동안 아이들이 방치되었다. 이것이 사회 문제로 대두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낮 시간에 아이들을 모아 돌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이것이 유치원으로 발전되었다. 사회혁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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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무한도전’ 이야기

⑤ 무한도전 김태호 PD오늘은 내가 디자인 하는 세상!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배움터 ‘소셜디자이너 스쿨(이하 SDS)’이 벌써 전체 일정의 반환점에 도착한 날입니다.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 소셜디자이너들은 11기 SDS 다섯 번째 강연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의‘바라봄’과 ‘고민’이 필요하고 이를 탄탄하게 만들며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 강연을 진행해 주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바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행동 결과로 만들어 온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싶었습니다.” 무한도전은 8년째 다양한 주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는 국민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강단에 선 김태호 PD는 “예능 프로그램의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싶었습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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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을 품에 안은 사람들

④ 품애 김정찬 이사 6월9일 토요일 아침, 보고 또 봐도 반가운 얼굴 SDS 11기 수강생들을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사람들의 마을 공동체 ‘품애’를 만나러 갑니다. 품애의 김정찬 이사와 함께 서촌 구석구석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서촌은 피륜동, 사직동, 효자동 등 여러 지역이 혼합된 한옥 밀집 지역입니다. 북촌이 조선시대의 대감들이 살았던 곳이라면, 서촌은 궁중 관리인들이 살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북촌의 웅장하고 커다란 한옥과는 달리 서촌은 작고 소박한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leftright 한옥은 흙, 나무 등 자연의 재료로 지은 집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벽이 헐고 기와가 무너질 수 있지만, 사람이 사는 온기가 있으면 자연 건조되어 튼튼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촌 마을은 골목이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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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의식하고 있습니까?

③ 최규석 작가 2012년 5월 23일 저녁,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이 환하게 빛나는 조계사 템플스테이에서 SDS 세 번째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SDS 세 번째 강연 ‘내 머릿속의 큐레이터’  강연자로 나선 최규석 만화가는 <지금은 없는 이야기>, <울기엔 좀 애매한>, <습지 생태보고서>, <100도씨>와 같은 시사성을 가진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자신만의 새로운 시선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개개인이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작가 본인의 경험을 예를 들어 그 실마리를 풀어주었습니다. 최규석 작가는 군복무 시절, 내무실 책장을 빼곡히 채운 자기개발서를 읽으면서 강한 문제의식을 느꼈다고 합니다. 현대 사회가 말하는 세속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한 활동들만을 긍정적으로 인정하고, 사회의 변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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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질문은 무엇입니까?

② Headache 정지원 편집장 Headache(두통)는 삶의 골치 아픈 질문을 피하지 않고 던지는 국내 최초 질문 잡지이다. 대학생 재학 시절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고민들, 예를 들면 ‘졸업 하고 뭐하지?’, ‘독립 언제하지?’ 처럼 사람들이 물어보길 꺼려하거나 피하는 질문들이 있다. 헤드에이크는 이 골치 아픈 고민들을 터놓고 질문하고, 공유하고, 함께 고민한다.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SDS 11기 2강 삶을 변화실 수 있는 예술적인 질문, 강연자로 나선 헤드에이크의 정지원 편집장과 창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동료 김가영씨에게 이번엔 우리가 이 알쏭달쏭한 잡지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다. 그러니까 Headache란? 헤드에이크 팀의 모토는 ‘THINK, ACT, CREATE’ 이다. 생각하고 바로 행동하고 창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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