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소셜디자이너스쿨

[모집공고] 소셜디자이너스쿨 완주 서머캠프

소셜디자이너스쿨은 지역 청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의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기초 입문프로그램입니다. 사회혁신의 주요 사례를 통해 혁신적 활동을 위한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을 제시하고, 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지역의 사회혁신기업 및 커뮤니티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기초 계획 수립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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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와 41인의 사람들

소셜디자이너스쿨(이하 SDS) 8기 첫날.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창 밖의 차가운 공기가 확실한 겨울임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분들이 오실까? 어떤 꿈을 가진 분들일까? 혹시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으실까? 추워서 많이 안오시면 어떡하지… 스텝들은 모두 걱정과 기대감이 섞인 눈빛을 주고 받으며, 부산하게 움직였습니다. 오전 9시 반, 평창동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 한 사람, 두 사람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가장 멀리서 오신 분들이 가장 먼저 도착하셔서 테이블을 채워주셨습니다. 아직은 서먹서먹한 분위기였으나, 상기된 목소리와 밝은 웃음으로 첫 날을 시작했습니다. “SDS 8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첫 만남. 오늘은 부지런해지는 날이었습니다. 누구는 새벽 5시에 집을 나섰고, 누구는 회사원에게 주어진 황금같은 휴일에 집에서 쉬는 것을 포기했고, 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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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입기만 할 거니?

7기 소셜디자이너스쿨 일곱 번째 마당은 오르그닷 김진화 대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윤리적 패션을 지향하는 오르그닷의 사례를 통해 사회적기업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던 인상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윤리적 패션이 필요한 이유 윤리적 패션이라는 단어는 생소하면서도 신선했습니다. 윤리적 패션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패션업계는 커다란 두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 패션은 환경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의류는 폴리에스테르와 면으로 만들어 집니다. 폴리에스테르는 석유로 만들어지며, 면 재배과정에서는 전체 소비량의 4분의 1 이상의 살충제가 사용됩니다. 살충제의 원료도 석유라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석유 고갈 시 섬유업계 역시 커다란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의류 염색과 공정 과정에는 대량의 물이 사용되는데, 일반적으로 청바지 한 벌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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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모르면 손발이 고생한다네

7기 소셜디자이너스쿨 다섯 번째 강의 ‘소셜미디어, 소통과 공유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Coworking Space Designer 양석원님 (온라인 아이디 이장 @ejang으로 더 유명한 분이지요)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이장님의 강의는 수강생 개개인의 관심사를 함께 살펴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장님은 강의 전 수강생들이 제출한 관심분야를  freemind를 이용해 멋진 그림으로 표현해주셨답니다. 모두 SDS 수강생답게 교육, 지역, 환경, 사회적 소수자, 도시/공공 디자인, 공동체 등 개인이 혼자 고민하기에는 큰 주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장님은 이 날 강의를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사회의 고민들에 대해 어떻게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의견을 나누고, 우리가 하는 일들에 대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세상에 알릴 것인지… 개인 혹은 소수가 감당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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