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시민창안

[아이디어 공모] 우리 가족 ‘대화’가 필요해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는 TBS FM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 와 함께 매주 수요일 ‘세상을 바꾸는 시민 아이디어’ 코너를 진행합니다. 이 코너는 사회를 위한 공익적 아이디어를 상상하고 제안하는 ‘사회창안’에 대해 소개하며, 기존 시민 아이디어 제안 사례도 알아보고 새로운 주제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접수하도록 독려하는 시민참여형 코너입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오전 8시30분 FM 95.1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상상해 볼 주제는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을 증진시키는 방법입니다. 통계청이 여성가족부와 협력하여 발표한 ‘2012년 청소년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부모님과 자신의 고민에 대해 매일 대화하는 청소년은 8.0%, 여가활동을 같이 하는 청소년은 5.4%에 불과했습니다. 어머니와 하루 2시간 이상 대화를 하는 청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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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민창안대회, 다섯 가지 빛깔 여정

2월11일, 2011 수원 시민창안대회 결선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결선 발표회는 5개의 아이디어 제안자가 직접 2개월 간의 아이디어 실행 성과를 시민분들께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전문가 심사와 청중 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가려졌는데요, 지금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수원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욕구와 필요를 바탕으로 수원을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직접 실행까지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아이디어 축제 ‘2011 수원 시민창안대회’가 5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97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그 중 우수 아이디어 10개가 선정되어 2011년 12월 10일 수원 화성박물관에서 시민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2011 수원 시민창안대회 본선대회 현장 영상) leftright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대회를 주최한 수원시의 이재준 제2부시장은 앞으로도 수원시민창안대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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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보다 글로벌한 ‘우리동네 방송’

2011년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수원 시민창안대회가 2012년에도 주욱~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10일에 진행된 본선 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5개의 아이디어는 이제 생각에서 현실로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2월 11일에 펼쳐질 대망의 결선 대회까지, 수원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하는 각 팀의 아이디어 실행과정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매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세 번째 만나볼 팀은  ‘우리 동네 다문화방송’팀입니다. ‘같이 사는 우리 마을 사람’을 꿈꾸며 다문화 커뮤니티와 수원시를 연결하는 작업을 지향합니다. 중도입국자녀들의 깨알 같은 호기심을 모아, 사용하는 언어에 관계없이 통하는 수원을 만들고자 생활밀착형 방송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다문화방송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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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공모] 2011 수원 시민창안대회 (마감연장)

수원 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에 대한 공모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위해? 11월 16일(수)까지 였던 공모기간을 11월 23일(수)까지 연장합니다. 아이디어 접수 외 본선, 결선 등의 진행 일정은 변동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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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바꿀 아이디어 Top 5 탄생

오랜만에 비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 쬐던 8월 27일 토요일, 2011 부천 시민창안대회 자유제안 본선 발표회가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 한 달간의 아이디어 공모기간 동안 총 132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는데요. 엄정한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 및 네티즌 투표를 거쳐 79건의 자유제안 아이디어 중 10건의 아이디어가 본선 발표회에서 시민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이 날 아이디어 제안자(팀)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심사위원과 부천시민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살기 좋은 부천시를 꿈꾸는 부천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2011 부천 시민창안대회 자유제안 본선발표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일대일로 만나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혼자만 알고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본격적으로 발표회가 시작되기 전에 Top 10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의 제안자(팀)들은 아이디어 포스터 세션을 통해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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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위해 별점을 날려라

2011 부천 시민창안대회가 8월 7일 자정을 기점으로 아이디어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5주 동안 총 132건(자유제안: 79건, 지정제안: 5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습니다. 이제 8월 14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됩니다. 내 이웃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제출했는지도 둘러보시고, 콕콕 별점을 매겨주세요.   아이디어 최다 접수 분야는? <자유제안>에서는  ‘지역, 자치, 시민사회’ 분야의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접수되었고, ‘교육, 문화, 예술’ 분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두 번의 시민창안워크숍때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았습니다. <지정제안>에서는 ‘부천 탄생 100주년, 시 승격 40주년 기념 주민 희망사업’ 분야에 아이디어 제안이 가장 많았고, ‘여월 정수장 활용 방안’ 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상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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