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기억문화는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는 민주주의의 과정” 소식 2017.03.28 조회수 534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함께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열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며, 기억문화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 2017년 3월 23일, 차가운 물 속에 천 일 넘게 잠겨있던 세월호가 떠올랐습니다. 전 국민의 시선이 긁히고 찢긴 세월호에 쏠렸던 그날, 희망제작소는 안산에서 이런 아픔을 어떻게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일의 기억문화, 그 험난한 과정 미하엘 파락(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과 팀 레너(Tim Renner, 前 베를린 시 문화부 장관)에게 독일의 # 518광주,기억문화,세월호,쌍용차,한독도시교류포럼,후기
2017 한·독 도시교류포럼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자료집 2017.03.27 조회수 613 ■ 제목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 주최 희망제작소,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 일시 2017.03.23(목) 14:00~17:00 ■ 소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7 한·독도시교류 포럼 자료집으로 당일 발표자들의 발표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목차 1. 기조발제 – 기억문화 조성을 위한 안산시의 노력 2. 초청발제 : 시민과 도시가 함께 만드는, 독일의 기억의 문화 – 기억문화에서 시민의 역할 : 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 – 기억문화에서 도시의 역할 : Tim Renner (전 베를린 시 문화부 국장) 3. 사례발제 : 우리 시대, 기억의 조건 – 4.16 세월호의 기억 : 권영빈 (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장) # 5.18,기억문화,기억의 조건,세월호,쌍용차,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초대]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 기억의 조건 프로젝트 2017.02.22 조회수 2,140 기억은 단지 개인의 과거가 아닙니다. 기억은 우리 사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제기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행동입니다.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에서는, 기억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의미를 획득하는지 기억은 그리고 기억문화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실천적 관점에서 알아봅니다. # 518광주,기억,기억문화,세월호,쌍용차,한독도시교류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