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여행과 터미네이터 후기 2011.05.04 조회수 2,720 희망별동대 역사의 첫 물꼬를 튼 1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기 수료생 아오아와 공감만세가 활동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희망을 현실로, 꿈을 직업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보람찬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고 있는 ‘기특한 청년들’! 공감만세의 북촌 공정여행과 아오아의 터미네이터 소식을 전합니다. “어느 시대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유능함을 뽐내고 있는 20대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 세 가지 유쾌함 : 자유로운 고민, 즐거운 상상, 길 위에서의 배움. 이 세 가지가 20대에게 더해지면, 우리들은 세상을 시나브로 바꿀 수 있으리라. “ 이미 여러 번 소개한 바 있지요. 공감만세는 20대들의 자발적 모임이자 사회혁신기업으로 공정여행을 통해 위의 세 가지 유쾌함이 현실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 공감만세,공정여행,북촌공정여행,사회적기업,사회혁신기업,아오아,융합예술,인천종합버스터미널,청년사회적기업,청년소셜벤처,터미네이터,희망별동대,희망제작소
4팀의 청년 사회적기업, 고생길이 열렸네 후기 2010.09.10 조회수 3,831 지난 반 년 간 활동의 결실을 맺는 자리, 희망별동대 수료식 Hope & Hope Day를 끝으로 희망별동대 1기의 활동이 마무리됐습니다. 이 날의 수료식은 각 팀이 그동안 펼쳐온 사업을 공개하고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자(End), 희망별동대를 수료한 후에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기회(And)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희망별동대 수료식은 1기 활동발표 및 최우수팀 선정, 시민서포터즈 모집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는데요, 희망별동대원들이 6개월간 전국방방곡을 발로 뛰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이 깜짝연설자로 등장해 이들의 활동을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서포터즈가 생겼어요 희망별동대 최우수팀 선정은 뮤직뱅크식(?) 평가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회적기업과 관련된 전문가 분들의 평가와 운영진들의 평가, 그리고 ‘Hope & Hope Day’에 참석한 시민들의 투표결과를 합산해 최우수팀을 선정했답니다. 이날 약 50여분의 참석자 대부분은 # 공감만세,공정여행,빛트인,사회적기업,사회혁신기업,아오아,열혈나무꾼,희망별동대
인천 ‘터미네이터’의 탄생 후기 2010.07.30 조회수 2,867 청년 사회혁신 프로젝트 ‘희망별동대’의 미인들!! A.O.A(아오아)가 8월 2일 ‘터미네이터’로 탄생합니다. 그녀들의 첫 탄생에 주목해 주세요! A.O.A(아오아)는 ‘경제력과 무관하게 모든 가정에 존재하는 빨래 같은 예술’을 지향하는 팀입니다. 부유한 동네, 가난한 동네 어디서나 늘 친숙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빨래야말로 아오아가 추구하는 예술과 닮아있기 때문이죠. 연극하는 언니와 미술하는 동생이 의기투합해서 만들어진 아오아는 10년을 내다보며 한 걸음씩 내딛고 있습니다. (☞ 한겨레기사 ‘예술하는 자매의 무한도전’ ) 문화예술 분야에서 수익구조를 발생시킨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많은 고민들로 밤을 지새운 친구들이지요. 그런데 드디어! 머릿속의 생각들을 펼쳐보일 수 있게 된겁니다. 이름하야 터미네이터! 무슨 뜻일까요? 터미널(Terminal) + 크리에이터(Creator) = 터미네이터(Terminator) 크리에이터(Creator) 들이 터미널(Terminal)에서 펼치는 예술의 장을 의미한답니다. # 아오아,인천종합터미널,인천터미널,터미네이터,희망별동대,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