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디어 3.0의 탄생 소식 2009.08.10 조회수 2,414 유럽희망통신은 오스트리아의 사회적 비지니스 전문지 글로컬리스트의 기사를 번역해 유럽 주요 국가의 시민사회ㆍ사회적기업ㆍ사회자본ㆍ싱크탱크들이 만들어내는 희망적인 소식들을 국내에 전합니다.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 국가들의 소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희망제작소의 박명준 객원연구원과 고리 2기 번역재능 기부자 유호진이 공동작업하여 부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한때 발행중단의 위기에 처했던 오스트리아의 사회적 비즈니스 전문지 <글로컬리스트 미디어>가 재발행되기로 결정되면서 국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안정성이 확보되었다고 보기에는 이르지만, 일단 새로운 판의 첫 번째 발행본이 오는 11월, 8만 부 가량 출간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의 활동을 미디어 업계에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컬리스트 미디어>의 회생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SAID 비즈니스 스쿨의 MB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 글로컬리스트,무하마드유누스,미디어3.0,박명준,사회적기업,유럽시민사회,유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