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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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한 ‘온갖문제’는? ① 개편한 세상 : 반려동물 방재 프로젝트
희망제작소는 <‘돌아온’ 온갖문제연구 프로젝트>로 독립연구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3팀의 독립연구자(팀)를 소개합니다. 진행 중반에 접어든 지금,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동훈, 채미효의 공동연구팀인 ‘개편한세상’팀 입니다. 저 김동훈은 ‘피스윈즈코리아(Peace Winds Korea)’라는 단체에서 국제구호활동가로 일하고 있고요, 채미효 선생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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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일본은 재난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
일본은 잦은 자연재난의 경험을 통해 탄탄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동일본대지진 이후 안전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분산형 재생가능에너지 발전’을 장려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희망제작소는 안신숙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 전국의 공무원 27명과 함께 일본 교토시, 고베시, 아와지 섬 등지를 방문하여 일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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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재난, 더는 남의 일이 아니다!
지진, 해일 등 수차례 대규모 재난을 겪은 일본. 일본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탄탄한 대응체계를 만들어 왔는데요. 일본 방재의 핵심 키워드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제37호 희망이슈 ‘민관협력적 재난관리의 필요성’에서 재난에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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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증폭사회를 넘어 안전사회로 가는길
– 세월호 참사와 주요 재난사례 들여다보기* Why! 왜 이 주제를 선택했나요? – 반복된 참사를 기억하고 반성하여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 시민 역량에 대한 긍정과 확신을 주기 위해 – 정책결정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 Who! 어떤 분이 읽으면 좋을까요? – 일상의 불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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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테이블’을 준비하며
“제가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예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지금 SNS 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