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정기모임

[1004·HMC 모임] ‘마음’이 남북을 ‘통’하게 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7월 18일, 올해 세 번째 1004클럽·HMC 회원 정기모임이 서울 성산동에 자리한 시민연구공간 희망제작소에서 열렸습니다. 1004클럽·HMC 회원들은 습한 날씨에도 희망제작소에 오셔서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새롭게 합류한 회원을 환대하는 분위기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특별한 분들이 자리했습니다. 먼저 새롭게 HMC 회원 가입하고, 처음 참석한 이경란 모든커뮤니케이션 대표입니다. 이 대표는 비영리 공익활동에 관한 배움을 넘어 희망제작소와 좋은 변화를 이뤄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희망제작소 1호 유산기부자인 정미영 선생님은 기부는 물론 행복설계아카데미, 모금전문가학교 및 후원회원 프로그램 산행커뮤니티 강산애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희망제작소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 계시는데요.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문으로 위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10년의 인연을 이어온 HMC회원

#

[1004클럽·HMC 모임/ 후기] 만날 때 더 큰 희망이 됩니다.

1004클럽·HMC 모임이 지난 18일 완연한 봄기운을 안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레스트 구구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월 모임에 이어 다시 모인 반가운 얼굴들. 서로 안부를 묻고, 정겨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석인 희망제작소 부이사장은 뜻깊은 날인 5월 18일에 열린 자리에 함께해준 후원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희망제작소의 올해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를 정비하는 등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번 5월 모임에는 첫 모임보다 많은 후원회원 분들이 자리해 희망제작소를 향한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후원회원은 서동혁 회원의 자녀인 11살 서희우 후원회원이었는데요. 서동혁 후원회원은 “첫 번째 1004클럽 후원을 시작하게 해준 희우에게 늘 희망제작소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소회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