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좋은 일 공정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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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희망제작소, 어떤 콘텐츠가 인기있었나
2017년에도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함께 우리 사회의 대안을 찾고자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그 내용은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와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차곡차곡 쌓였는데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인기 있었던 콘텐츠를 1위부터 5위까지 뽑아보았습니다. (조회 수 기준) ■ 홈페이지(http://www.makehope.org) 5위.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 기억의 조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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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 지금 몇 번째 직장에 다니시나요?
2030세대에게 고용안정이란? “저 취직했어요.” 부모님께 이렇게 말하면 가장 먼저 어떤 말을 듣게 될까? 아마도 이 말이 아닐까. “정규직이니?” 2030세대도 마찬가지다. 친구가 “나 취직했어.”라고 한다면 정규직인지 아닌지, 즉 ‘안정적인 직장’인지부터 묻지 않을까? 청년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40만 명이 넘는 나라. 9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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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 2030세대의 노동 이야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직장을 여러 번 그만뒀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한 정당의 경선 후보가 “10년 근속하면 1년 안식월 지급”이라는 제도를 제안했다. 정책마다 찬반양론은 갈리기 마련이지만, 이 제안에 대한 반응은 색다른 지점에서 갈렸다. “신선한 제안이네. ‘저녁이 있는 삶’처럼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될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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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리는 왜 ‘최저’임금에 민감할까?
2018년 최저임금, 시간당 7,530원. 결정 후 한달이 지났지만,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한숨이 깊어진다”, “공장을 해외 이전할 수밖에”라는 우려에, “최저임금으로 생계감당 안 되기는 마찬가지”라는 항변도 이어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최저임금’에 민감할까요? ‘평균임금’도 아니고, ‘중위임금’도 아니고, ‘최저임금’인데… 언제부터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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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의 새로운 기준
좋은 일, 공정한 노동2 사업결과보고서‘좋은 일, 공정한 노동’ 2차 연구는 1차 연구에서 탐색한 ‘좋은 일’의 기준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개인들이 처한 현실과 이 기준 사이의 괴리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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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찾아라] 보드게임으로 ‘좋은 일’ 찾기, 아직 안 해 보셨어요?
“내게 맞는 ‘좋은 일’ 유형, 보드게임으로 찾자!”면서 시작한 보드게임 <좋은 일을 찾아라> 공감펀딩이 후원 목표 554%를 달성하며 잘 마무리됐습니다. (펀딩페이지 보기) 펀딩이 진행되는 한 달 남짓 기간 담당자인 저는 무척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펀딩 초기에 올라온 댓글 중에는 “보드게임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