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지역재단

[명사특강/후기] 성장이 아닌 행복을 택하다

최근 우리 사회의 트렌드는 누가 봐도 ‘적당히 벌어서 잘 살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청년세대 내에서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행복 담론까지 유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은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함께 잘 살기를 택했던(또는 그걸 행복이라고 믿기에) 기성세대에게 쉽게 이해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지난달 17일 발표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행복지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세대는 미래안정성에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60대 이상은 행복 관련 수치에서 가장 점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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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의, 풀뿌리에 의한, 풀뿌리를 위한 지역재단

지역재단은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사용되도록 배분하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민간 지역재단으로 2006년 천안풀뿌리희망재단이 설립된 이후 부천희망재단, 성남이로운재단, 안산희망재단, 인천남동이행복한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기부문화가 척박한 한국에서 민간 지역재단들의 자생적인 활동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지역의 공익활동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한국의 지역재단을 소개합니다. 지난 연재에서 안산희망재단이 세월호 참사라는 큰 사건이 터졌을 때 지역에 필요한 활동을 어떻게 지원했는지 소개했습니다. 성남이로운재단 소개에서는 지역재단의 철학과 설립 과정을 들어보았고, 부천희망재단 소개에서는 지역 기부문화를 바꾸는 모금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풀뿌리의, 풀뿌리에 의한, 풀뿌리를 위한 지역재단 – 천안풀뿌리희망재단 이번에 소개할 천안의 풀뿌리희망재단은 한국에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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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콘서트, 월급끝전모으기???지역 기부문화 일구는 부천희망재단

지역재단은 지역주민의 기부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와 발전에 쓰이도록 배분하는 곳입니다. 지역재단은 복지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을 지원하며, 기금을 개인에게 직접 배분하기보다 필요한 단체나 사업에 배분함으로써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재단 연속세미나 후기 참조) 한국에서는 2006년 천안풀뿌리희망재단이 설립된 이후 부천희망재단, 성남이로운재단, 안산희망재단, 인천남동이행복한재단 등이 설립되었습니다.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지역의 공익활동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지역재단을 소개합니다. 월급 끝전 모으기, 참좋은가게???지역 기부문화 일구는 부천희망재단 – 부천희망재단 지난 글에서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세월호 참사라는 지역의 큰 사건에서 지역재단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소개했고, 성남이로운재단 장건 이사장 인터뷰에서 지역재단의 설립과정과 철학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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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만드는 것은 변화를 만드는 것

지역재단은 지역주민의 기부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와 발전에 쓰이도록 배분하는 곳입니다. 지역재단은 복지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을 지원하며, 기금을 개인에게 직접 배분하기보다 필요한 단체나 사업에 배분함으로써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재단 연속세미나 후기 참조) 한국에서는 2006년 천안풀뿌리희망재단이 설립된 이후 부천희망재단, 성남이로운재단, 안산희망재단, 인천남동이행복한재단 등이 설립되었습니다.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지역의 공익활동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지역재단을 소개합니다. 돈을 만드는 것은 변화를 만드는 것 – 성남이로운재단 지난 글에서는 안산희망재단을 소개했습니다. 안산희망재단이 세월호 참사 후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통해 지역재단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안산희망재단 소개 기사 안산을 치유하는 보이지 않는 손) 꼭 자본이 많아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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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을 치유하는 보이지 않는 손

지역재단은 지역주민이 기부한 돈으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사용되도록 배분하는 곳입니다. 복지 외에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을 지원하며, 기금을 개인에게 직접 배분하기보다 필요한 단체나 사업에 배분함으로써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지역재단은 1914년 미국에서 설립된 클리브랜드 지역재단입니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1천6백여 개의 지역재단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민간 지역재단으로 2006년 천안풀뿌리희망재단이 설립된 이후 부천희망재단, 성남이로운재단, 안산희망재단, 인천남동이행복한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기부문화가 척박한 한국에서 민간 지역재단들의 자생적인 활동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지역의 공익활동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지역재단을 소개합니다. 안산을 치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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