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다양한 진로교육을 누리는 해외 청소년들 소식 2016.06.30 조회수 7,053 대한민국 밖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의 눈길을 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움직임을 ‘세계는 지금’에서 소개합니다. 세계는 지금(15) 다양한 진로교육을 누리는 해외 청소년들 올해 4월, 2016~2020년의 5개년에 대한 제2차 진로교육 기본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본 계획은 초등에서 대학 교육과정까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진로설계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초중등학교에서는 진로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를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처 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1) 본 계획에 앞서 2013년 자유학기제가 시범적으로 실시되었고,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없앤 교육과정이 고입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 세계는 지금,자유학기제,직업,진로,청소년
4등 소식 2016.06.28 조회수 949 요즘 어떤 영화 보셨나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여러분과 같이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영화를 소개합니다. 그 영화는 오래된 흑백필름일 수도 있고, 현란한 화면으로 우리의 상상을 자극하는 영화일 수도 있으며,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내 마음의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볼까요? 두 번째 영화 <4등> 정지우 감독의 신작 (2016)은 수영을 소재로 한국의 교육현실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감독의 필모그래피에 대어보면 언뜻 뜬금없는 소재로 느껴지지만, 막상 영화를 들여다보면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논란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벼려 들이미는 솜씨가 참 빼어나다. 수영을 “놀려고” 시작한 초등학생 준호(유재상)는 소질은 있지만 나가는 대회마다 4등이다. 메달을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가는 등수에 속이 뒤집어지는 엄마 정애(이항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 4등,같이볼까요,교육,영화,진로
[모집] 청소년 창직지원 내-일상상 프로젝트 ‘상상학교’ 프로젝트 2016.06.02 조회수 1,452 청소년들의 진로와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해 청소년이 직접 듣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말해보는 상상학교. ‘나’와 ‘우리’가 함께 ‘삶’과 ‘일’에 대해 묻고 이야기하는 열린 상상의 장이 열립니다. 미래가 궁금한 누구나 일과 삶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누구나 모두에게 열려있는 상상학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내-일상상 프로젝트,상상학교,진로,창직지원,청소년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한 ‘하자’의 실험 소식 2013.08.05 조회수 1,827 2011년 9월 문을 연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희망제작소가 위탁 운영하는 공공교육기관입니다.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정다운 우리 학교’를 지향하는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여러분께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평생학습 초점의 네 번째 주제는 <청소년 진로교육>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부분이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의 목표를 이룬 후 상실감과 당황스러움을 경험하곤 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무엇인가 어디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 경험의 기회 없이 그저 한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는 현실에 내몰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삶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한 두 번의 적성테스트나 진학 상담이 그 기회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청소년 진로교육. 어떻게 해야 # 대안교육,수원시 평생학습관,진로,청소년,탈학교,평생교육,평생학습,하자센터
희망별, 12개월 간 무슨 일이 있었나 소식 2013.01.09 조회수 1,769 ‘희망별’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제작소의 청소년 미래설계교육입니다. 2012년 2월 후원회원님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청소년 토론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고, 8월 내면탐색 프로그램으로 친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9월에는 인천 지역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 90명과 진로캠프를 진행했고, 종로구 중학교 3학년 친구들과도 10월까지 함께 했습니다. 또한 충청북도 진로교육박람회에서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을 만나 꿈을 이룬 7인을 소개하며 친구들의 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제 숨 가쁘게 달려왔던 희망별의 지난 한 해를 3회의 연재기사로 되돌아보며 2013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희망별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희망별의 시작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꿀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원하는 것을 편견 없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사회… 혼자서는 어렵고 # 장래희망,진로,진로탐색,청소년,후기,희망별
[희망별 오픈토크] 내 손으로 만드는 ‘나의 꿈’ 프로젝트 2012.12.05 조회수 3,189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세요? 나를 위한 조금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는 시간, 나의 목소리를 담아 꿈을 만들어 가는 시간, 그 어떤 선물보다 # 랩워크숍,박하재흥,월드카페,진로,청소년,희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