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창안대회

퇴비장, 타임머신… 수원을 바꿀 다섯 가지 상상

12월 10일, 2011 수원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선 발표회는 대회 응모 아이디어 중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아이디어 제안자가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민분들께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이 날 발표회를 거쳐 드디어 결선에 진출할 5개의 아이디어가 가려졌는데요, 지금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본선 발표회는 포스터 세션으로 시작됐습니다. 포스터 세션은 각 아이디어의 제안배경, 기대효과, 실행계획을 포스터에 적어 놓고 아이디어 제안자가 직접 해당 포스터 앞에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민들은 공감이 가는 아이디어 포스터에 별점 스티커를 붙일 수 있습니다. 별점 투표 결과는 결선 진출작을 가리는 심사에도 반영되었지요. 직접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이디어에 아이디어가 더해지고, 즉석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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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위해 별점을 날려라

2011 부천 시민창안대회가 8월 7일 자정을 기점으로 아이디어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5주 동안 총 132건(자유제안: 79건, 지정제안: 5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습니다. 이제 8월 14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됩니다. 내 이웃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제출했는지도 둘러보시고, 콕콕 별점을 매겨주세요.   아이디어 최다 접수 분야는? <자유제안>에서는  ‘지역, 자치, 시민사회’ 분야의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접수되었고, ‘교육, 문화, 예술’ 분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두 번의 시민창안워크숍때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았습니다. <지정제안>에서는 ‘부천 탄생 100주년, 시 승격 40주년 기념 주민 희망사업’ 분야에 아이디어 제안이 가장 많았고, ‘여월 정수장 활용 방안’ 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상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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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개 수원시민의 아이디어, 제 점수는요

2010 수원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10월 1일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접수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수원 시민창안대회의 첫 아이디어는 10월 5일에 등록되었습니다. 그 첫 주인공은 이보애 님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 관광’ 아이디어 입니다.(첫 아이디어를 응모해주신 이보애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시민창안대회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접수된 아이디어 개수가 많지 않아 걱정을 했더랬어요.수원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캐내지 못한채 막을 내리면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에 밤 잠을 설치기도…ㅠ 그러나 역사는 그야말로 한 순간에!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했던 아이디어 접수 현황입니다.개인 참가 응모 아이디어 건수 76건, 팀 응모 아이디어 건수 75건, 그 중 61건이 11월 7일에 등록되었다는 사실!수원 시민분들의 주옥같은 아이디어가 마감이 임박한 11월 6,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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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안주삼아 수다떨기

시민창안대회가 뭐에요? 내가 살아가고, 배우고, 일하는 공간에 대한 불만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 비록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현장에서 길어올린 아이디어에는 삶을 개선하는 커다란 힘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이웃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고, 그 공감은 변화의 밑거름이 됩니다. 희망제작소는 현장의 목소리, 시민의 지혜를 통해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 영역에 걸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사회창안대회를 진행해 왔습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수원이라는 구체적인 지역을 설정해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11월 7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있는 2010 수원 시민창안대회를 통해서죠. 수원시민이라면, 혹은 수원 소재 학교와 직장에 몸담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응모하실 수 있답니다. 또 본인이 수원에 연고가 없다하더라도, 위 의 조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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