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태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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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사람들
일본 희망제작소 안신숙 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일본통신 (7) 마을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사람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벌써 두 번째 여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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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온 부고(訃告)
[##_1R|1070964302.jpg|width=”1″ height=”1″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태양열 조리기(Solar Steam Cooker)로 유명한 인도 가디아 솔라(Gahdia Solar)의 시린 가디아(Shirin Gahdia) 박사가 지난 4월 5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 자신 인도의 저명한 환경운동가요, 남편을 도와 인도 전역에 50만 대가 넘는 태양열 조리기를 보급한 뛰어난 혁신기업가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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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ㆍ물ㆍ태양이 밥이다
재생에너지야 말로 가치창출,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독일의 ‘친환경경제연구소 (Institut f?r ?kologische Wirtschaftsforschung, – 약자로 이외베I?W)는 최초로 체계적이고 비교학적인 분석을 통해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이끌어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 재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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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못 당하는 독일 가정의 태양열 사랑
독일에서는 에너지 공급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 가정들은 청정에너지에 대한 자신들의 선호를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주택보유자의 73%는 가정에서 쓰는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싶어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태양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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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촌 마을의 에너지 홀로서기
농촌에는 공해가 없다? 흔히 ‘농촌’하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도시민들이 많지만, 실상 대부분의 농산물은 재배와 수확과정에서 많은 화석연료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주식으로 삼고 있는 쌀만 해도 이앙기로 모를 심고,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한다. 또한 제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년 내내 야채를 먹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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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남] 태양으로 먹고 사는 프라이부르크
박용남의 도시 되살림 이야기독일 서남부의 흑림(Schwarzwald)을 끼고 함부르크에서 바젤로 이어지는 아우토반을 달리다 보면 서쪽으로는 프랑스, 남쪽으로는 스위스와 접한 유럽의 관문도시, 프라이부르크를 만나게 된다. 유럽을 대표하는 태양도시이자 독일의 환경수도인 이 도시는 남, 북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포도밭이 도시의 상당부분을 점유하는 전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