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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자는 꼭 ‘가족’이어야 할까?-FIKA(활동명)

    보호자는 꼭 ‘가족’이어야 할까?-FIKA(활동명)

    셋 중 한 가구는 혼자 삽니다. ‘홀로’가 외로움의 동의어는 아닙니다. 곰돌이 푸우는 혼자 살지만 외롭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혼자이면서 연결될 수 있을까요? 희망제작소는 지난 4월~6월 1인가구 에세이를 공모해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이 글을 쓴 FIKA(활동명) 씨는 서울에 사는 30대 초반으로 1인가구 3년차입니다.